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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카페 산양정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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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시 산양면 불암2길 14-5에 있는 산양정행소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이 곳은 문경시의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곳인데 1944년 일제강점기 시대에 지어진 양조장이었는데 리모델링을 통해서 카페가 된 곳입니다.

 

 

산양양조장은 2018년에 경상북도 산업유산에 지정이 될 만큼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1998년에 폐업이 된 이후 빈 공간으로만 남아 있다가 2020년 5월에 청년지원사업을 통하여 베이커리 카페로 새롭게 태어난 곳입니다.

 

9월의 어느 멋진 가을 날 친구와 함께 커피 한잔하러 갔는데 사실 근처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새로운 카페가 있다고 해서 들린 거였어요.

 

 

카페의 겉모습은 예전에 양조장 하던 모습이 남아 있어서 카페라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카페에 들어가면 다양한 소품들이 전시되어 판매되고 있었는데 좋아할 만한 분들이 많을 것 같네요.

 

가장 궁금했던건 내부 모습이었는데 생각보다 넓은 공간에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주었어요. 그리고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날씨가 좋았던 이 날 우리는 야외에서 커피를 즐겼습니다.

 

 

베이커리 카페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는 행정안전부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과 경상북도 산업유산 재생산업의 예산을 포함하여 총 12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였다고 합니다.

 

 

양조장이 지니고 있는 건축적 가치를 유지하고 양조장의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술을 빚던 시절에 사용되었던 세금계산서 및 거래 장부 등 기록물과 배달 자전거, 펌프 등 다양한 소품들을 내부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가보는 카페에서는 무조건 아메리카노를 먹는데요 가장 기본이면서 커피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베이커리 카페이기 때문에 빵도 먹어보고 싶었으나 식사를 한 지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커피만 주문했어요.

 

 

다양한 소품들을 둘러보면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커피를 주문하는 곳과 소품이 있는 곳이 분리되어 있어서 혹시나 사고싶은 아이템이 있을 때에는 커피 주문하는 곳으로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저 많은 소품들을 구경만 하라고 놔두진 않았을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듯한 카페 공간인데 너무 탁 트인 공간이어서 분리된 공간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색다른 카페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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