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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구소

식단관리 헬로잇츠 도시락 12종류

by ♬☺♥☘∂ 2020. 9. 15.

식단관리 헬로잇츠 도시락 12종류

 

지난 5월부터 저칼로리 도시락을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살이 쪄서 대사증후군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니 먹는 양을 줄이라는 의사 선생님의 권유가 있어서 그때부터 살을 빼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찾다가 저칼로리 도시락을 먹게 되었습니다.

 

식단관리를 위해 지금까지 6번 정도 구매를 해서 도시락을 먹어봤는데 모두 다 다른 종류의 브랜드였습니다. 저칼로리 도시락이 거의 대부분의 300~400칼로리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도시락을 고르는 제 기준은 가격과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솔직히 얘기하자면 가격이 최우선이었죠. 개인적으로 카카오톡 쇼핑의 톡딜을 자주 애용하는 편인데 며칠 전에 저렴하게 나온게 있어서 얼른 주문을 한거였습니다. 

 

 

보통 식단관리를 위한 저칼로리 도시락은 6종류에 2개씩 12팩을 샀었는데 이번에는 어쩌다보니 12팩 모두 다른 맛이더라구요.

 

 

주문할 때는 몰랐다가 택배가 와서 뜯어보고 나서야 맛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스티로폼 박스에 아이스팩 2개가 들어가 있고 헬로잇츠 도시락 12개가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12팩의 도시락을 모두 꺼내보니 맛이 모두 달라서 이번에는 12번의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겠구나 하고 엄청 좋아했네요.

 

칼로리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295칼로리부터 많은건 420칼로리까지 있습니다.

 

 

일단 냉동실에 가득 채워놓으니 마음마저 풍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이 도시락은 요수정 안동식 찜닭인데요 종이 포장을 빼내면 저렇게 진공포장이 되어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넣고 약 4분정도 돌리면 되는데 비닐에 구멍을 뚫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처음으로 먹어본 요수정 제육반상이라는 도시락입니다. 전자레인지에 들어갔다가 나오면 저렇게 수증기가 잔뜩 들어가게 됩니다.

 

 

전자레인지에서 꺼낸 후 즉시 비닐을 벗겨내야 쉽게 비닐을 벗길 수 있어요. 그리고 비닐을 벗기면 따끈따끈한 도시락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도시락이 고작 413칼로리밖에 되지 않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칼로리 조절은 정말 잘 될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저칼로리 도시락을 먹을 때 밥이랑 반찬이랑 따로 먹었는데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밥과 반찬을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저칼로리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싱거운 편이라 밥 따로 반찬 따로 먹게 되면 맛을 즐기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이런 도시락을 먹을 때는 비벼서 먹는게 좋습니다.

 

 

하루에 한 끼 정도 이렇게 저칼로 도시락으로 먹는다면 식단 조절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독하게 살을 뺄려고 마음 먹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구요.

 

요즘 시대는 못 먹어서 생기는 병보다 너무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많잖아요. 우리의 몸을 가볍게 해서 건강도 챙기고 몸매도 좋아진다면 일석이조겠죠.

 

물론 칼로리 조절뿐만 아니라 운동은 필수에요.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스쿼트 운동을 계속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힘이 들지만 그래도 건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처음에는 매일 다리가 힘들어했지만 요즘에는 그래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괜찮더라구요. 하늘은 높고 사람이 살찌는 계절 가을이 돌아왔습니다. 이 계절에 맛있게 많다고 너무 드시지 말고 적당히 운동도 하면서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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