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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연구소

타트체리 효능과 잘먹는 방법

by ♬☺♥☘∂ 2020. 6. 8.

부모님이 정말 자주 보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천기누설인데요

처음 들어보는 과일이 있더라구요.

 

타트체리!

 

타트체리는 체리에 기능성을 강화한

품종개량 종이라고 하네요.

최대 생산지는 터키이구요.

 

 

기능성 들어간건

물건이건 과일이건

엄청 좋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타트체리가 우리 몸에

좋은 점이 많으니 

TV에도 출연하는 거겠죠.

 

그럼 타트체리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타트체리의 효능

 

불면증 개선

타트체리에는 멜라토닌이

풍부하다고 해요.

멜라토닌은

수면에 도움이 되고

강력한 함염. 항암효과가 있어

만성염증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은

수면과 각성 주기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붉은 과일에 많이 함유된 호르몬이라고 해요.

 

 

타트체리는

멜라토닌이 브로콜리의 30배,

마늘의 50배나 많아서

한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 속 멜라토닌 성분이

수면을 질을 높여 준다고 해요.

 

뇌 건강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에서 멜라토닌의 생산 속도는

더욱 느려지고 감소한다고 해요.

 

멜라토닌의 감소는

그저 수면을 짧게 하거나

노화가 증진되는 수준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인지능력은 우리의 관심이나

기억과 연관이 깊은데

멜라토닌 부족은 

알츠하이머 병이나 파킨슨 병과 같은

특정 질병의 발병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해요.

 

 

관절통 완화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 농축액이 관절통에

큰 효과를 발휘했다고 합니다.

26명의 건강한 지원자 12명을 대상으로

농축액을 물과 섞어서

하루에 두 번 마시게 한 결과

혈중 요산 수치와 C-반응성 단백질 수치가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요산의 배출량도 크게 증가했다고 해요

이말은 즉, 통풍과 관절염같은 통증을

약화시켜준다는 말이라고 해요.

 

 

면역력 강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타트 체리 속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면역력 증진에 효능이 좋다고 해요.

타트체리에는

캠프페롤이라는 성분도 있는데요

이 성분은 식물이 외부로부터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내는 거에요.

 

이게 우리 몸으로 들어가면

항산화와 항염작용을 원활하게 해준다고 해요.

 

근데 이 슈퍼푸드 안에는...

오렌지의 24배..

양배추의 24배,

라즈베리의 4배가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특별한 부작용은 없지만

그래도 주의해야 할 점을 꼽으라면

퀘르세틴이라는 물질때문에 속이 쓰릴 수 있어요.

 

성인 기준 10~15개,

주스로는 50ml 정도가 권장량이며

면 섬유질이 많아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감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정도가

부작용이라 할 수 있어요.

 

 

타트체리 잘 먹는법

 

잘 고르는 법

 

1. 씨앗이 잘 제거된 것

2. 농축되지 않은 NFC착즙

3. 터키산

4. 물타지 않은 것(물=정제수=희석)

 

 

효과적인 섭취 방법

 

타트체리에 풍부한 멜라토닌 성분은

연근의 탄닌 성분과 만나면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더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몸속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더 커지기 때문에

만성 염증을 완화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연근과 함께 드시는 방법은

1. 소독한 유리병에 연근을 잘라 넣어주고

식힌 단촛물을 절반 정도 부어줍니다.

2. 그런 다음 타트체리 주스를

1:1 비율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든 피클은 하루 정도 뒀다가

냉장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됩니다.

 

타트체리는 국내에서 재배하지 않으며

수확하자마자 쉽게 상하는 특성과

보관 및 이동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기 때문에

말린 건과 형태 또는 파우더 형태

그리고 주스 등으로 섭취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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