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연구소
잠잘 때 식은땀을 흘리는 이유
날씨가 더워서 체온이 올라가면 땀이 저절로 납니다. 격렬한 운동을 할 때에도 땀이 나고 정말 더울 때에는 가만히 이어도 땀이 나지요. 그런데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땀이 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식은땀이라고도 하지요. 땀은 땀샘에서 분비되는 물로 된 액체인데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99%가 물이고 소금, 칼륨, 질소함유물, 젖산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소금 이외의 성분은 극히 소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람이 땀을 흘릴 때에는 체온의 상승으로 땀이 흘릴 때에도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격렬한 몸의 움직임이 없는 수면 시에도 땀을 흘리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에는 보통 식은땀이라고 하여 체온이 높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나는 것이기 때문에 몸의 이상 신호로 받아들여도 무방합니다. 밤에 흘리는 땀은 ..
2020. 6. 24. 13:51